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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LPHIN HOTEL ROOM NUMBER 406
HOJEON DASIL, SEOCHON, SEOUL _ 2024.10.25 – 11.03 

dolphin hotel room number 406 
 2024. 10. 20. @roundyround 
2024년 여름, 눈표범의 땅, 라다크의 울레 마을에 자리잡은 돌핀 호텔 406호에서 만난 다섯 명이 서로의 혼자됨을, 혼자되는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며, 그 위에 조심스럽게 쌓아올린 소통과 연대의 시간…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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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arching for snowleopard
 2024. 10. 21. @roundyround 
텀블벅 후원자를 위한 리워드였던 책.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다섯 명의 공과 시간이 모이는 과정에서 그 의미가 점점 무거워졌다…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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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가 너를 잡아먹을 거야
 2024. 10. 27. @mmerlin 
어떤 유튜버가 업業의 본질에 대해 논하며, 예전에는 포장마차와 술집들 사이에 새벽까지 여는 빵집이 꼭 하나씩 있었는데, 이 때에 이 빵집이 추구하는 업의 본질은 ‘죄책감’이라고 하더라. 고단한 사회생활을 술로 푼 아버지들이, 잠들어 있을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을 담아 한 봉지 사 들고 들어가게 만드는 ‘죄책감’…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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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핀 호텔 룸 넘버 406 방문기
 2024. 10. 31. @bestella 
서촌 호전다실에 홀연히 나타난 돌핀 호텔에 체크인했다. 하반기를 기점으로 꿈으로만 간직하던 저마다의 소중한 가치가 부지런히 현실로 옮겨지고 있음을 자주 목도한다…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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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촌으로 옮겨온 라다크의 호텔 – 전시 ‘돌핀 호텔 406호’와 눈표범을 찾아서
 2024. 10. 31. @브릭스 
서촌으로 옮겨온 라다크의 호텔, 전시 지난여름, 라다크의 울레(Ulley)라는 마을에 ‘돌핀 호텔’이 문을 열었다. 해발 3,000m가 넘는 고원지대 라다크. 울레는 그런 라다크의 최대 도시 레(Leh)에서도 차를 타고 2~3시간은 더 들어가야 하는 작은 마을이다. 그토록 외진 곳에 세워진 호텔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올까? 그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원했던 걸까?…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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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 
 2024. 11. 05. @roundyround 
나는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춤을 추는 중이다. 누구는 저주에 걸렸다고 하고, 누구는 축복이 깃들었다고 한다. 사실 둘은 같은 말이다.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이 똑같은 어제이고 오늘일 뿐인 것처럼…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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